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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FT] 아르만도 피키-가에타노 시레아, 전설적 리베로들의 환희와 비극 THE TRIUMPH AND TRAGEDY OF ARMANDO PICCHI AND GAETANO SCIREA, THE LEGENDARY LIBEROS WHO DIED BY 36 [The Football Times = Stuart Horsfield] 내게 있어 칼치오라는 단어는 아주리의 상징적인 푸른 셔츠의 상을 떠오르게 한다. 정확히 말하자면 자물쇠라는 뜻의 ‘카테나치오‘쪽이 더 선명하다. 1930년대 스위스 대표팀을 맡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칼 라판이 처음 고안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, 그 전술은 이탈리아에서 더 확실히 다듬어졌다. 이탈리아 어휘의 이지적이고 복잡한 내용을 더 탐구해 들어가 본다면, 그것은 카테나..
AZZURRI
2019. 8. 1. 23: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