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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리에A] AC 밀란 - 아탈란타 리뷰, 공중의 왕 즐라탄, 살레마커스 시프트 두 팀은 코로나 휴식기 이후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승점(26)을 얻어낸 팀들이다. 이 경기 전까지 리그 재개 후 10경기가 열렸고 두 팀 모두 8승 2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. 득실로 따지면 밀란이 27득점 10실점, 아탈란타가 25득점 10실점으로 홈팀이 근소 우세. 밀란은 이 기간 세리에 A의 왕좌를 지키는 유벤투스와 난적 라치오, 로마 등을 모두 이기는 기염을 토했고 아탈란타도 나폴리와 라치오를 꺾었다. 첨언하자면 밀란은 이 경기로 코로나브레이크 전까지인 26라운드까지 28골을 넣는데 그쳤는데, 이후 11경기 동안 28득점을 넣는 불타는 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. 35라운드에서 선두 유벤투스가 우디네세에 패하며 3위 아..

[세리에A] 아탈란타 - 라치오 리뷰, 힙한 팀들의 만남 아탈란타 (3-4-2-1) ----------사파타------------ ----고메즈----말리노프스키-- 고젠스---------------하테보어 ------프렐러----데 룬-------- --짐시티--팔로미노--톨로이--- -----------골리니------------ 라치오 (3-5-2) -------코레아----임모빌레------ ---알베르토-------밀.코.사------ 호니--------카탈디--------라차리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----라두----아체르비--파트리치-- -----------스트라코샤-----------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팀들 간 격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. 세리에A 2..

[TFT] 미래를 내다보는 아탈란타, 이탈리아의 신흥 강호로 도약할 수 있을까? CAN FORWARD-THINKING ATALANTA BECOME ONE OF ITALY’S REGULAR POWERHOUSES? [These Football Times = Gregory Caltabanis] 리그가 시작된 이래, 이탈리아 축구의 ‘칠공주’라 불리는 팀들이 돌아가며 대부분의 스쿠데토를 차지해왔다. 그중 한 팀이 나가떨어지면 다른 팀이 올라와 그 자리를 대신했다. 그 팀들 간 치열한 경쟁이 계속해서 그들을 새로운 고지로 인도했다. 1990년대 아리고 사키는 밀란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만들었다. 로쏘네리는 21세기에 접어들기 전 5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. 그들의 역사적인 질주가 끝나자 2000년대 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