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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-25 챔피언스리그 결승] 인테르 - PSG (6/1_04:00) 과소평가받던 감독들이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. 15년 만에 빅이어 탈환을 노리는 인테르의 시모네 인자기, 서로 다른 클럽에서 트레블을 달성할 위업에 도전하는 두 번째 감독, 루이스 엔리케다.2년 전에도 인자기는 유럽의 왕좌를 노렸었다. 하지만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이고도 펩시티의 첫 챔피언스리그 타이틀 제물이 되고 말았다.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불린다. 인테르의 가장 유명한 별명 중 하나처럼 '비시오네(BISCIONE, 푸른 뱀)'의 해가 될지. 2014-15시즌 루초가 부임 첫 시즌부터 트레블을 차지했을 때, 그의 업적을 주목하기보단 펩이 완성한 바르샤 축구 철학의 연장선이다, MSN과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넣..
CALCIO
2025. 5. 26. 10:04